탄소크레딧과 탄소시장

2030년 배출가스를 현재의 절반 수준으로
줄이기 위해서은 기업들은 감축활동을 해야
합니다.만약 자체 감축량 달성이 부족한 기업들
은 탄소배출권을 사서라도 목표치를 채워야
하는데 이를 위해서 탄소배출권시장을 찾게
됩니다.
탄소배출권시장은 정부가 중심이 된 규제시
장과 민간에 의한 자발적시장으로 나뉘어 지
는데, 규제시장은 정부 중심 탄소배출권현물
시장과 선물시장을 말하며, 자발적인 탄소시
장이라함은 탄소크레딧을 사고 파는 민간
중심의 거래소시장 또는 장외시장을 말합니다.

      

민간의 자발적인 탄소회피 및 제거하는 프로
젝트에 대해 제3자 인증을 통해 얻어지는 탄
소크레딧을 거래하는 시장을 말합니다.크레딧
을 구매해서 탄소배출량을 감축하지 못한 부
분을 채우는 기업들이 주요 수요처이며 투기
적인 목적하에 배출권을 매매하는 기업 및
개인이 있습니다. 공급처는 탄소감축기술을 이용
하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잉여분을 매각하
는 기업또는 단체가 되며 수요와 공급에 의
해 가격결정됩니다.
탄소감축에 기여하는 정도와 ESG측면에
서 평가하여 크레딧의 질이 결정되고 국제적
인 인증기관의 검증을 통해 국가간에도 연계
되어 국제적으로 거래가 가능합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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